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베드로전서 4:11)
Since 2013
생전 ‘살아있는 성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성산 장기려 선생을 본받아 섬김과 나눔의 삶을 배우는 공동체로 함께 세워가고 있습니다.
장기려 박사님은
1911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서, 1932년 경성의학전문학교 (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를 마치시고, 1940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50년 북한에서 월남하셨습니다.
그 후 1951년부터 무료진료소인 부산 복음병원 원장으로 일하셨고 20년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하셨습니다.
또한 한국 최초의 의료보험협동조합인 청십자 의료재단을 설립하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난한 자를 돌아보고, 무소유의 삶을 보여주어 성자라 칭송받고 있습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베드로전서 4:11)